이제 40대 초반에 들어섭니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몇 년안에 회사에서 밀려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인테리어업종을 생각중입니다.
전공은 공과대학 기계쪽이고, 나이가 들수록 인테리어 사업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영업하고, 수주하고, 제작하고, 납품해서 수금받고, 인테리어도 다를 것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영업을 담당하던가, 제작을 담당하던가,
아니면 창업을하여 견적을 내고 시공할 사람을 구해 관리할까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하여 함부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조언을 좀 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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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생님과 같은 연령의 분들은 대산그룹 인테리어창업자양성원에서 교육을 받으시면 좋습니다.저희 교육과정 중
사업자교육과정은 일반 디자인 교육과정보다 실무교육위주로 가르치고있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사회경험이 많으신 분들께는 교육과정을 거친 후 얼마되지 않아
바로 사업활동이 가능하시도록 인테리어 사업과정의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시켜드리며,
교육이수 후 대산그룹 인테리어사업자의 일원으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계통의 하부작업자가 상위로 올라가는 과정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터디자인 단순업무 작업자로 시작하여, 나중에 현장에 나가기 시작하고,
현장직에 익숙해지면서 사업자의 길에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장에 접하는 순간부터 한번에 몇시간씩 걸리는 컴퓨터디자인 작업은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하부작업자가 대신하고, 선생님은 견적/영업/시공 등만을 담당하게 됩니다.
때문에, 선생님과 같은 분들께는 단순업무인 컴퓨터디자인작업보다는 근본적인 내용의 교육과정을
추천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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